먼저 결론부터
지금은 불편하지 않아도 최근에 차단기가 내려갔거나 누전이 의심된 적이 있었다면, 그 일을 기억나는 만큼 적어서 상담하는 것이 예방의 첫걸음입니다. 두꺼비집전기수리단은 이력을 듣고 점검이 필요한지 함께 살펴본 뒤, 협력 기사를 연결해 출장 점검을 잡는 예방 점검 상담을 합니다. 지금 문제가 없더라도 상담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차단기는 과하게 전기를 쓰면 내려가도록 만들어진 장치라서, 한 번 내려갔다는 사실만으로 큰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어느 구역에서, 무엇을 쓰던 중에, 얼마나 자주 반복됐는지가 쌓이면 원인을 좁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전화하기 전에 메모 한 줄이라도 남겨 두시기를 권합니다.
바로 멈추고 119나 한전 123에 연락할 상황
- 분전반이나 콘센트 근처에서 연기, 탄내, 불꽃이 있을 때: 사용을 멈추고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합니다.
- 감전됐다고 느껴지거나 전기가 흐를 수 있는 물기 있는 곳일 때: 가까이 가지 말고 119에 연락합니다.
- 집 안팎 전체가 정전이거나 외부 전선 이상이 의심될 때: 한전 고객센터 123에 연락합니다.
예방 상담은 위험이 지나간 뒤에 하는 일입니다. 위험 신호가 있을 때는 상담보다 신고가 먼저입니다.
상담 범위
이 상담은 이미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앞으로를 미리 살피는 데 중점을 둡니다. 고장이 난 뒤에 수리를 의뢰하는 상담이 아니라, 아직 멀쩡할 때 불안한 점을 미리 풀어 두는 상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상은 집과 가게, 사무실 모두 해당됩니다.
- 차단기가 한두 번 내려갔다가 지나간 경우
- 누전이 의심되어 놀란 적이 있었던 경우
- 건물이 오래되었거나 설비를 늘린 뒤 불안한 경우
상담 결과에 따라 협력 기사가 방문해 상태를 보고, 보완이 필요한지 설명드립니다. 이 안내는 제도에 따라 정해진 점검과는 다른 예방 상담이며, 고압·수전 설비나 전기실 문제는 상담 후 협력 기사 연결 여부를 안내해 드리는 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상담에서 정하는 항목
- 이력을 바탕으로 방문 점검이 필요한지, 지켜봐도 되는지에 대한 우선순위
- 점검할 구역과 방문 때 확인할 순서
- 점검 방문이 가능한 날과 시간대
- 점검 뒤 보완이 필요하면 어떤 방식으로 이어 갈지
전화하기 전에 정리해 두면 좋은 것
- 차단기가 내려갔던 대략의 날짜와 횟수
- 그때 어느 구역이 꺼졌는지와 켜 두었던 기기
- 그 뒤로 같은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 누전 경보나 찌릿한 느낌처럼 기억나는 일이 있다면 그 내용
- 건물의 대략적인 연식과 이전 수리 기록이 있는지
기억이 흐릿하면 흐릿한 대로 말씀하세요. 분전반 쪽으로 가서 확인하거나 사진을 찍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비용이 정해지는 요소
점검 비용은 상담과 현장 확인을 거쳐 담당 기사가 안내합니다. 영향을 주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점검해야 하는 구역과 층의 범위
- 설비의 규모와 연식
- 접근해야 하는 위치의 난이도
- 방문하는 시간대
- 점검 뒤 보완 공사가 이어지는지 여부
자주 묻는 질문
지금은 멀쩡한데도 상담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라도 이력을 알려 주시면 점검이 필요한지 함께 살펴봅니다.
이력이 한 번뿐이어도 상담이 되나요?
됩니다. 횟수보다 어떤 상황에서 일어났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점검하면 반드시 공사를 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방문 확인 뒤 필요한 조치와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해 설명드립니다.
직접 확인해 보고 연락해야 하나요?
아니요. 설비를 만지거나 확인하러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는 내용만 전화로 말씀해 주세요.
출장 지역과 전화
전국을 대상으로 하며 세종도 포함합니다. 전화는 24시 받고, 출장은 지역과 일정에 맞춰 협력 기사를 연결합니다. 집 구조별 안내는 주택 지역 페이지와 아파트 지역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전화 상담 1800-9182 · 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