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실에서 드라이어와 고데기, 염색 기기를 여러 대 함께 쓰다가 차단기가 내려갔다면, 몇 대가 어떤 콘센트에서 돌고 있었는지와 꺼진 구역을 정리해 점검을 상담하세요. 손님이 있는 상황이라 서두르게 되지만, 차단기를 반복해서 올려 가며 영업을 이어 가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연기나 타는 냄새가 있으면 손님과 직원을 안전하게 밖으로 모시고 119에 먼저 연락하세요.
기기 목록을 그림으로 적어 보세요
미용실은 자리마다 드라이어와 고데기, 스팀기, 조명이 따로 꽂혀 있습니다. 어느 자리 콘센트에 어떤 기기가 꽂혀 있는지 도면처럼 그려 두면 상담이 한결 쉬워집니다. 멀티탭이 있다면 어느 멀티탭에 몇 개가 꽂혔는지도 적어 주세요. 한 멀티탭에 고용량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지 말라고 국민안전24 행동요령에 안내되어 있으며, 에어컨이나 전기히터처럼 큰 기기는 전용 콘센트를 쓰라는 안내도 있습니다.
| 정리할 것 | 이유 |
|---|---|
| 자리별 콘센트와 꽂힌 기기 | 어느 구역의 부담인지 가리기 위해 |
| 멀티탭에 몰린 기기 | 겹침 조건을 보기 위해 |
| 꺼진 구역 | 영향 범위를 알기 위해 |
| 손님이 많았던 시간대 | 사용이 몰린 때를 알기 위해 |
꺼진 구역과 영업 영향
차단기가 내려갔을 때 손님 자리 몇 곳만 꺼졌는지, 가게 전체가 꺼졌는지를 구분해 주세요. 세면대 쪽 온수기나 조명이 꺼졌는지도 중요합니다. 영업에 영향이 있었다면 그대로 이야기하셔도 좋지만, 점검에 걸리는 시간이나 비용은 이 글에서 약속하지 않습니다. 현장 확인 후 안내합니다.
물을 많이 쓰는 업종이라 바닥이나 콘센트 주변의 물기도 확인해 주세요. 젖은 손으로 플러그나 스위치를 만지지 말라고 국민안전24 행동요령에 안내되어 있으니 직원들에게도 알려 두시면 좋습니다. 샴푸대 주변의 바닥 콘센트나 멀티탭이 물에 젖지 않는지 마감 때마다 눈으로 확인하는 습관도 도움이 됩니다. 젖은 걸레로 닦을 때 콘센트 둘레에 물이 튀지 않게 주의하세요.
미용실은 손님이 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 차단기가 내려가면 마무리하지 못한 시술이 생깁니다. 그럴 때 직원이 당황해 차단기를 여러 번 올리려 하기 쉽습니다. 미리 가게 안에서 누가 어떻게 대응할지 정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차단기 앞에 물건을 쌓아 두지 않고 길을 비워 두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일반 안전 권고입니다. 수습에 들어간 직원이 다치지 않도록 바닥의 물기와 전선 위치도 함께 살피세요. 시술 도구를 급하게 치우다 전선을 잡아당기는 일은 흔하니 서두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가 끝나면 어떤 기기를 마지막으로 쓰고 있었는지 메모해 두세요.
임차 매장이라면
미용실이 상가 안에 있다면 분전반이 어디에 있는지, 건물 관리자가 따로 있는지를 확인해 두세요. 임대 점포의 설비 관리 책임은 임대차 계약과 건물 관리 주체에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업소의 점검 대상과 주기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해 해당 기관 확인을 안내합니다.
상담 전에 알려 주실 것
- 자리별로 꽂힌 기기와 멀티탭 사용 여부
- 차단기가 내려간 시각과 함께 돌던 기기 수
- 꺼진 구역과 정상 구역
- 분전반의 위치와 건물 관리 주체
두꺼비집전기수리단출장점검은 24시 전화 상담과 출장을 하고, 점검 범위와 일정은 현장 확인 후 안내합니다. 영업 시간 전후로 방문이 필요하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점검 전까지는 열을 내는 기기를 한꺼번에 켜는 일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드라이어 한 대만 바꾸면 되나요?
기기 문제인지 설비 문제인지는 전화로 알 수 없습니다. 한 대만 바꾸기 전에 조건을 정리하세요.
손님이 있을 때 차단기를 올려도 되나요?
원인 모르는 상태의 반복은 권하지 않습니다. 영업을 잠시 멈추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자리를 옮겨 쓰면 해결되나요?
자리를 옮겨도 같은 회로에 묶여 있을 수 있어 해결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일정과 지역에 따라 본사 직접 방문 또는 협력업체 점검 기사님이 연계되어 출동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상담받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