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카메라로 보는 분전반
현장 사진 · 열화상 카메라로 보는 분전반
이 글의 요점

집을 비웠다 돌아왔는데 차단기가 내려가 있다면, 들어서기 전에 냄새와 연기가 없는지부터 확인하고 이상이 있으면 집에 들어가지 말고 119에 연락하세요. 이상이 없다면 어떤 기기가 꽂혀 있었는지와 얼마나 비웠는지를 정리해 점검을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아온 김에 차단기를 올려 보고 싶어도 원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올리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현관에서 먼저 확인하세요

문을 열자마자 타는 냄새나 연기가 있는지, 바닥에 물이 있는지, 소리가 나는 곳은 없는지를 살펴보세요. 물이 고여 있다면 침수된 주택은 감전 위험이 있으니 바로 들어가지 말고 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한 뒤 전문가의 안전점검을 받은 후에 쓰라고 국민안전24 홍수 행동요령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 안내를 비 피해가 아닌 집 안 누수에도 같은 조심성으로 적용하는 것은 일반 안전 권고로서 이해해 주세요.

들어서며 본 모습할 일
연기나 타는 냄새들어가지 말고 119에 연락
바닥에 물이 고여 있음들어가지 않고 상담
이상 없이 조용함두꺼비집 덮개를 열지 않고 목록 정리
냉장고 소리가 안 남음식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

비운 기간 동안 꽂혀 있던 기기

집을 비울 때 어떤 기기를 꽂아 둔 채로 나갔는지 목록으로 적어 주세요. 냉장고와 공유기는 보통 꽂아 두지만 가습기나 전기장판, 충전기는 켜 둔 채 나갔는지 기억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은 모른다고 전하면 됩니다. 확실하지 않은 것을 단정해서 전하면 점검 방향이 흐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운 기간이 길었다면 그동안 비가 왔는지, 더웠는지 추웠는지도 알려 주세요. 날씨가 기기 사용에 영향을 주었는지는 현장에서 확인합니다. 우편물이나 택배가 쌓여 있어서 집 안으로 들어오기 어려웠다면 그 사실도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비운 기간을 가늠하는 데 참고가 됩니다. 이웃이나 관리 직원이 중간에 집을 살펴본 일이 있었는지도 알려 주세요. 가족이 다른 곳에 있다면 돌아오는 날짜도 함께 전해 주시면 방문 일정을 잡을 때 도움이 됩니다.

돌아온 날이 밤이라면 어두운 집에서 손전등을 쓰고 조심스럽게 움직이세요. 스위치를 하나씩 눌러 보며 불이 들어오는 곳을 찾는 일은 상황을 모르는 채로 전기를 되살리는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불이 들어오는 곳과 안 들어오는 곳을 대략 확인하는 정도로 그치고, 눌러 본 스위치가 어디였는지만 기억해 두세요.

하지 말아야 할 행동

들어오자마자 모든 기기의 전원을 한꺼번에 켜 보는 일은 하지 마세요. 어떤 기기가 문제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한꺼번에 켜면 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고 위험도 커집니다. 두꺼비집을 열어 차단기를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도 권하지 않습니다. 점검을 기다리는 동안은 필요한 기기만 최소한으로 쓰세요. 냉장고는 문을 자주 여닫지 말고 천천히 상태를 살피세요.

상담 전에 알려 주실 것

  • 집을 비운 기간과 나갈 때 꽂아 둔 기기
  • 돌아와서 처음 본 모습(냄새, 물기, 정전 범위)
  • 냉장고 상태
  • 같은 건물 이웃의 상황

두꺼비집전기수리단출장점검은 24시 전화 상담과 출장을 하고, 점검 범위와 일정은 현장 확인 후 안내합니다. 피곤한 귀가 직후라서 정리하기 어렵다면 아는 것만 간단히 전하세요. 예를 들어 언제 나갔고 언제 돌아왔으며 차단기가 내려가 있었다는 세 가지만으로도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냉장고 음식은 먹어도 되나요?

이 글에서는 음식 안전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냉장고가 멈춘 시간을 알 수 없다면 보수적으로 판단하세요.

관리사무소에도 알려야 하나요?

건물 전체나 이웃이 함께 정전이면 관리 쪽에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외출 때는 어떻게 하나요?

장기간 비울 때 어떤 기기를 꽂아 둘지는 사용설명서를 우선하세요. 일반 안전 권고입니다.

일정과 지역에 따라 본사 직접 방문 또는 협력업체 점검 기사님이 연계되어 출동할 수 있습니다

친절한 상담받기